삼척서 전봇대 작업 중 2명 추락…심정지 상태
배연호 2022. 12. 17. 14:32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17일 오전 8시 40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구사리 전봇대에서 A(54) 씨 등 작업자 2명이 20m 아래로 떨어졌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높이 20m의 전봇대에서 전선 연결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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