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심상치 않은 2023년 예고...데뷔 첫 시즌그리팅 출시

걸그룹 XG(엑스지)가 데뷔 첫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즌그리팅 티저 영상을 공개, 오는 1월 16일 시즌그리팅 출시를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시즌그리팅의 콘셉트 ‘Outdoor’(아웃도어)와 ‘Home Party’(홈 파티)에 맞춰 펑키하고 힙한 매력을 드러내며 XG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겼다.

걸그룹 XG(엑스지)가 데뷔 첫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특히 티저 영상 초반에서 XG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였다면 영상 후반에는 홈 파티를 즐기는 내추럴한 무드로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성, 시즌그리팅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XG가 데뷔 후 처음으로 출시하는 시즌그리팅인 만큼, 벽걸이 달력을 비롯해 포토북, 포토카드, 메시지 카드, 포스터, XG 스티커로 구성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시즌그리팅 출시 소식 뿐 아니라 XG는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공개를 암시하는 이미지를 깜짝 공개, 2023년 글로벌 루키의 활발한 행보를 예고하기도 했다.

3월 첫 싱글 ‘Tippy Toes’로 데뷔한 7인조 걸그룹 XG는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뿐만 아니라 앞서 랩 싸이퍼 영상 ‘[XG TAPE #2] GALZ XYPHER’를 통해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뜨거운 샤라웃을 받은 만큼, 어떤 모습을 통해 독보적인 XG만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낼지 기대가 모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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