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강한 눈…빙판길 교통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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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광주·전남에 빙판길 크고 작은 교통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전남 영암군 시종면의 편도 1차로에서 차량이 미끄러져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11시 50분쯤에는 영암군 군서면의 편도 1차로에서 차량이 미끄러져 농로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전 8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삼도동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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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광주·전남에 빙판길 크고 작은 교통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전남 영암군 시종면의 편도 1차로에서 차량이 미끄러져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11시 50분쯤에는 영암군 군서면의 편도 1차로에서 차량이 미끄러져 농로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전 8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삼도동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9시 20분쯤에는 전남 나주시 동강면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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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현 기자 (hyeon237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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