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고속도로서 승용차와 부딪친 버스 넘어져‥4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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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충남 당진시 고덕면 당진∼영덕 고속도로에서 사고로 멈춰있던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관광버스가 추돌한 뒤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버스에는 산악회 회원과 운전자 등 36명이 타고 있었지만 사고 당시 주행 속도가 낮아 4명만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승용차 운전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광버스 운전기사는 "멈춰있던 승용차와 추돌한 뒤 급하게 운전대를 꺾다가 버스가 넘어졌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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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충남 당진시 고덕면 당진∼영덕 고속도로에서 사고로 멈춰있던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관광버스가 추돌한 뒤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버스에는 산악회 회원과 운전자 등 36명이 타고 있었지만 사고 당시 주행 속도가 낮아 4명만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승용차 운전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당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사고 당시 도로에는 7.7cm 가량의 눈이 쌓여있었습니다.
관광버스 운전기사는 "멈춰있던 승용차와 추돌한 뒤 급하게 운전대를 꺾다가 버스가 넘어졌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성원 기자(wan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7093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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