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인천-오사카 진에어 5시간 이륙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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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과 진에어 등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 8시 이륙 예정이었던 인천발 오사카행 LJ211 항공기는 오후 1시 19분에야 이륙했습니다.
오늘 지연은 항공기 '디아이싱' 작업 때문이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디아이싱 작업은 항공기 이륙 전, 운항 안전을 위해 항공기 기체에 쌓인 눈을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진에어 관계자에 따르면 디아이싱 작업을 받기 위해 항공기들이 몰리면서 작업이 길어졌고, 이륙 전에 하차하겠다는 승객까지 발생하면서 더 지연됐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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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출발해 일본 오카사로 향할 예정이었던 진에어 여객기가 기체에 쌓인 눈 때문에 이륙이 5시간 넘게 지연됐습니다.
인천공항과 진에어 등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 8시 이륙 예정이었던 인천발 오사카행 LJ211 항공기는 오후 1시 19분에야 이륙했습니다.
오늘 지연은 항공기 '디아이싱' 작업 때문이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디아이싱 작업은 항공기 이륙 전, 운항 안전을 위해 항공기 기체에 쌓인 눈을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진에어 관계자에 따르면 디아이싱 작업을 받기 위해 항공기들이 몰리면서 작업이 길어졌고, 이륙 전에 하차하겠다는 승객까지 발생하면서 더 지연됐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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