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찰청장 아들 등 3명 마약 자수
이계혁 2022. 12. 17.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직 경찰청장 아들이 포함된 3명이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최근 전 경찰청장 아들을 포함한 3명이 마약을 투약했다고 자수함에 따라 이들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홍 씨가 최근 마약 유통 혐의 등으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지자 자수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마약사건의 피의자는 남양유업과 범효성가 3세, JB금융지주사 전 회장의 사위 등을 포함해 모두 12명으로 늘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직 경찰청장 아들이 포함된 3명이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최근 전 경찰청장 아들을 포함한 3명이 마약을 투약했다고 자수함에 따라 이들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남양유업 창업주 고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자제인 홍 모 씨로부터 액상 대마를 구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 씨가 최근 마약 유통 혐의 등으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지자 자수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마약사건의 피의자는 남양유업과 범효성가 3세, JB금융지주사 전 회장의 사위 등을 포함해 모두 12명으로 늘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만배 측근 2명 구속...'대장동 수익 260억 은닉혐의'
- "해외연수 명분 쌓기 위해"...'공무원 참여 강요 공문' 입수
- 터널 통과하다 '쾅'..보험사로 책임 미루는 지자체
- 이성윤 "尹, 한동훈 수사하자 '눈에 뵈는 게 없냐' 소리쳐"
- [영상]한화 폭발물 실은 트럭, 여수시내서 멈춰..출근길 시민들 불안
- '만성 적자' 광주시립제1요양병원 새 주인 찾을까?
- [자막뉴스]드론센터 가동..고흥, 우주항공 전진기지 '속도'
- [자막뉴스]한빛4호기 안전성 둘러싼 논란 지속..핵심 쟁점은?
- '우리나라 첫 달 궤도선' 다누리, 1차 궤도 진입 착수
- 한낮 영하권 강추위..충남·전라 많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