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설주의보 해제…한파특보는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충북 청주, 증평, 보은, 옥천, 괴산, 영동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를 기점으로 충북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오후 1시40분 기준 지역별 현재 기온은 제천 영하 4.8도, 청주 영하 3.9도, 추풍령 영하 3.8도, 충주 영하 3.7도, 괴산·진천·음성 각각 영하 3.3도, 증평 영하 3.2도, 보은 영하 3.1도, 영동 영하 2.5도, 옥천 영하 2.3도, 단양 1.9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17일 충북 청주, 증평, 보은, 옥천, 괴산, 영동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를 기점으로 충북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제천 충주 음성 괴산에 내려져 있는 한파 경보와 청주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오후 1시40분 기준 지역별 현재 기온은 제천 영하 4.8도, 청주 영하 3.9도, 추풍령 영하 3.8도, 충주 영하 3.7도, 괴산·진천·음성 각각 영하 3.3도, 증평 영하 3.2도, 보은 영하 3.1도, 영동 영하 2.5도, 옥천 영하 2.3도, 단양 1.9도다.
이날 오후 9시를 기점으로 단양·진천·증평·보은에는 한파 경보, 옥천·영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한파경보는 영하 15도 이하의 아침 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이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땐 한파주의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를 주행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