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바다살리기 네트워크, 17일 제주서 총회

백나용 2022. 12. 17.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해양보호단체 협의체 바다살리기 네트워크는 17일 오후 4시께 제주시 한림읍 플로빙코리아에서 제2회 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발족한 바다살리기 네트워크는 16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해양 보호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대 활동을 벌이고 있다.

16개 단체 중 13개 단체가 모이는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도 네트워크 의제를 발굴하고 해양폐기물 처리방안과 재활용 로드맵 수립 등에 관한 협업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연합뉴스) 전국 해양보호단체 협의체 바다살리기 네트워크는 17일 오후 4시께 제주시 한림읍 플로빙코리아에서 제2회 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발족한 바다살리기 네트워크는 16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해양 보호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대 활동을 벌이고 있다.

16개 단체 중 13개 단체가 모이는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도 네트워크 의제를 발굴하고 해양폐기물 처리방안과 재활용 로드맵 수립 등에 관한 협업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바다살리기 네트워크 관계자는 "내년에도 국내 해양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해 협업하고 연대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ragon.m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