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 전남 빙판길 교통사고 잇따라…5명 부상

2022. 12. 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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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16개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길 교통사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 9시 20분쯤 전남 나주시 동강면 편도 2차로 국도에서 승용차와 1톤 트럭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오전 9시에는 전남 영암군 시종면에서 승용차가 농수로로 미끄러지면서 운전자와 탑승자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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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16개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길 교통사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 9시 20분쯤 전남 나주시 동강면 편도 2차로 국도에서 승용차와 1톤 트럭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오전 9시에는 전남 영암군 시종면에서 승용차가 농수로로 미끄러지면서 운전자와 탑승자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광주 광산구 삼도동에서도 오전 8시 50분쯤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사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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