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이상희, 웨딩마치 울렸다…‘행복한 결혼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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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골프 간판 임성재(24)와 이상희(30)가 17일 나란히 결혼식을 올렸다.
임성재는 17일 서울 송파구의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1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 서약을 맺었다.
임성재는 202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 2021년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등에서 우승하며 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둔 한국남자골프의 간판이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4승을 거둔 이상희도 이날 서울 광진구의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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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17일 서울 송파구의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1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 서약을 맺었다.
임성재는 202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 2021년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등에서 우승하며 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둔 한국남자골프의 간판이다. 세계랭킹은 19위. 이달 초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를 공동 8위로 마친 뒤 곧바로 귀국해 결혼식을 준비했다.
임성재의 아내가 된 김 씨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25세 여성으로 뉴욕대 음대를 졸업한 재원이다. 임성재와 2년 가량 교제했고 지난 4월 마스터스 때는 직접 대회장을 찾아 예비신랑을 응원했다.
신접 살림은 애틀랜타의 슈가로프 TPC 안에 있는 약 250평 규모의 대저택에 차린다. 얼마 전 결혼을 앞두고 새단장을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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