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코인 채굴장비 돌리다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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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자산)을 채굴하던 장비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쯤 경기 부천의 한 공장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공장 지하에 놓여있던 코인 채굴 장비에서 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화재로 지하층 27㎡와 코인채굴용 장비 6점, 집기비품 등이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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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자산)을 채굴하던 장비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쯤 경기 부천의 한 공장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에 따르면 해당 공장의 화재 감지기가 작동한다는 연락을 받은 보안업체에서 현장에 도착한 뒤 지하층에서 연기가 솟구치는 것을 발견한 뒤 119에 신고 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48명과 장비 18대 등을 동원해 오전 7시쯤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당시 출입문이 잠겨있어 강제 개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공장 지하에 놓여있던 코인 채굴 장비에서 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화재로 지하층 27㎡와 코인채굴용 장비 6점, 집기비품 등이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경위를 조사중이다.
최우영 기자 yo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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