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의 전기차, 토그 본격적인 생산 및 판매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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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그는 최근 브랜드의 공식 행사를 갖고 브랜드의 공식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전기차 사업'의 시작이 임박함을 알렸다.
토그는 출시 및 판매를 앞둔 새로운 전기차에 대해 이름과 주요 제원 등을 따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그 자체로도 관심을 끌었다.
토그는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전기차 사업을 시작할 에정이며 오는 2030년까지 생산 능력을 꾸준히 성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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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자동차 브랜드, 토는(TOGG, Türkiye’nin Otomobili Girişim Grubu)가 본격적인 전기차 생산 및 체계를 마무리했다.
토그는 최근 브랜드의 공식 행사를 갖고 브랜드의 공식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전기차 사업’의 시작이 임박함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튀르키예의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어 ‘국가적인 관심’을 끌었다.
토그는 출시 및 판매를 앞둔 새로운 전기차에 대해 이름과 주요 제원 등을 따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그 자체로도 관심을 끌었다.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토그의 새로운 전기차는 싱글 및 듀얼 모터 시스템은 물론이고 약 300km 및 500km의 주행 거리를 갖출 예정이다.
더불어 이미 이전에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대형 SUV 외에도 다채로운 세단 및 크로스오버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토그는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전기차 사업을 시작할 에정이며 오는 2030년까지 생산 능력을 꾸준히 성장시킬 계획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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