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미래재단, 아동보육시설에 방한용품·학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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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이하 미래재단)이 삼성휴먼빌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17일 미래재단은 아너스패밀리 소속 회원들이 전날 삼성휴먼빌(원장 김인숙)에 11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학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아너스패밀리는 삼성휴먼빌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미래재단 건강지킴이 사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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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이하 미래재단)이 삼성휴먼빌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17일 미래재단은 아너스패밀리 소속 회원들이 전날 삼성휴먼빌(원장 김인숙)에 11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학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아너스패밀리는 삼성휴먼빌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미래재단 건강지킴이 사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삼성휴먼빌은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생활하고 있는 아동보육시설이다.
전계현 아너스패밀리 리더는 “아너스패밀리의 이름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휴먼빌 관계자는 “마음이 움츠려들 수 있는 추운 겨울로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시설아동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지난 2019년 6월 한국암웨이미래재단을 설립, 취약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아동들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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