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행’ 진에어 5시간 이상 지연…“일부 승객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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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할 예정이었던 진에어 항공편의 이륙이 5시간 이상 지연돼 승객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오늘(17일) 오전 8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 오사카로 향할 예정이었던 LJ 211편의 출발이 눈 제거 작업으로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 측은 "출발 시각을 오후 1시로 변경했다"면서도 "보안작업이 언제 끝나느냐에 따라 출발시각은 유동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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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할 예정이었던 진에어 항공편의 이륙이 5시간 이상 지연돼 승객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오늘(17일) 오전 8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 오사카로 향할 예정이었던 LJ 211편의 출발이 눈 제거 작업으로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비행기에서 내리길 희망하는 승객들이 있어 보안검사와 하역작업을 하느라 시간이 더 지체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에어 측은 "출발 시각을 오후 1시로 변경했다"면서도 "보안작업이 언제 끝나느냐에 따라 출발시각은 유동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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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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