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행’ 진에어 5시간 이상 지연…“일부 승객 내려”

김민혁 2022. 12. 17.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할 예정이었던 진에어 항공편의 이륙이 5시간 이상 지연돼 승객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오늘(17일) 오전 8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 오사카로 향할 예정이었던 LJ 211편의 출발이 눈 제거 작업으로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 측은 "출발 시각을 오후 1시로 변경했다"면서도 "보안작업이 언제 끝나느냐에 따라 출발시각은 유동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할 예정이었던 진에어 항공편의 이륙이 5시간 이상 지연돼 승객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오늘(17일) 오전 8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 오사카로 향할 예정이었던 LJ 211편의 출발이 눈 제거 작업으로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비행기에서 내리길 희망하는 승객들이 있어 보안검사와 하역작업을 하느라 시간이 더 지체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에어 측은 "출발 시각을 오후 1시로 변경했다"면서도 "보안작업이 언제 끝나느냐에 따라 출발시각은 유동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민혁 기자 (hyu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