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샘내마을 141억 들여 도시 재생한다

2022. 12. 17. 1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경기 양주시 산북동 샘내마을이 새롭게 변한다.

양주시는 샘내마을이 국토교통부의 도시 재생사업 대상지로 뽑혔다고 17일 밝혔다.

또 마을 주민들의 소통 공간인 샘내 어울림센터와 시니어파크, 추억의 쉼터도 만든다.

시 관계자는 "샘내마을은 2019년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을 통해 이미 경쟁력과 역량을 갖췄다"며 "주민들과 힘을 모아 이곳을 새로운 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울림센터·시니어파크 조성…추억의 쉼터도 건립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경기 양주시 산북동 샘내마을이 새롭게 변한다.

양주시는 샘내마을이 국토교통부의 도시 재생사업 대상지로 뽑혔다고 17일 밝혔다.

▲도시 재생사업 대상지인 산북동 샘내마을.ⓒ양주시

시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총 141억3500만 원을 투입해 ‘리멤버(RE:member) 샘내를 기억해줘’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마을을 끼고 있는 중랑천변 나무 바닥길을 정비하고, 안심 통학로를 조성한다.

또 마을 주민들의 소통 공간인 샘내 어울림센터와 시니어파크, 추억의 쉼터도 만든다.  

시 관계자는 “샘내마을은 2019년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을 통해 이미 경쟁력과 역량을 갖췄다”며 “주민들과 힘을 모아 이곳을 새로운 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