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빙속 여제' 김민선, 월드컵 500m 4회 연속 정상에
김서연 기자 2022. 12. 17. 12:26
새로운 '빙속 여제'로 떠오른 김민선 선수가 개인 기록을 경신하며 월드컵 여자 500m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민선은 어제(16일) 캐나다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여자 500m에서 36초9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날 출전한 20명의 선수 중 유일하게 36초대를 기록한 김민선은 이로써 월드컵 여자 500m에서 4회 연속 우승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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