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무릎 꿇은 남편 공개…얼마나 실력 좋으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남편의 유쾌한 모습을 공유했다.

최선정은 12월 17일 "낮에 벽제곰탕으로 미역국 끓여줬더니 무릎까지 꿇고 먹는 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에서 무릎을 꿇고 식사 중인 남편 이상원이 담겼다.

으리으리한 거실 크기와 높은 층고, 명품 H사 쿠션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상원은 음식에 도취된 모습으로 웃음을 준다.

한편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했다. 2019년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선정은 현재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사진=최선정)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