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상주는 해제

김종엽 기자 2022. 12. 1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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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상청은 17일 오후 1시를 기해 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5분을 기해 발효됐던 상주의 대설주의보는 낮 12시를 기해 해제했다.

경북 구미, 영천, 청도, 성주, 청도에는 '건조주의보', 칠곡, 김천에는 '한파경보', 대구,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주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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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7일 전북 완주군 삼례읍 수계리 일원에 눈이 내리고 있다. 2022.12.1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경북=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기상청은 17일 오후 1시를 기해 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5분을 기해 발효됐던 상주의 대설주의보는 낮 12시를 기해 해제했다.

경북 구미, 영천, 청도, 성주, 청도에는 '건조주의보', 칠곡, 김천에는 '한파경보', 대구,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주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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