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KCM “김범수, 가수 길 포기하려 할 때 말린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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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이 김범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월 17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가수 김범수와 KCM이 출격한다.
김범수와 KCM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김범수의 '놀토' 출연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다는 KCM은 "김범수는 제 노래 스승이다. 가수의 길을 포기하려고 할 때 절대 그만두지 말라고 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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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KCM이 김범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월 17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가수 김범수와 KCM이 출격한다.
김범수와 KCM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김범수의 ‘놀토’ 출연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다는 KCM은 “김범수는 제 노래 스승이다. 가수의 길을 포기하려고 할 때 절대 그만두지 말라고 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은 태연과 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소녀시대 써니와 샤이니 민호가 ‘놀토’를 방문해 기대감을 높였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김범수와 KCM은 역대급 존재감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 김범수는 꽉 찬 받쓰 판을 공개한 것도 잠시, 홍보 기관차 면모로 도레미들의 야유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감성 발라더다운 내공을 발휘, 가사의 맥락을 분석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활약했다.
KCM 역시 빵빵 터지는 입담으로 분량 폭격기에 등극했다. 무근본 받쓰 자신감은 물론, 폭발적인 세기말 감성, 시도 때도 없는 하모니카 연주, 여기에 130개가 넘는다는 개인기를 쏟아내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가요계 대표 KCM과 예능계 대표 문세윤의 자존심을 건 팔씨름 대결도 흥미진진함을 돋웠다.
그런 가운데 이날은 제2의 키, 태연이 되기 위한 도레미들의 고군분투가 계속됐다. 특별 도레미 써니는 이날도 ‘명예의 전당’ 자리를 노렸고, 민호 또한 명품 연기마저 선보이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신동엽, 김동현, 박나래, 한해도 놀라운 캐치력으로 집단지성의 힘을 보여줬다. 어느 때보다 완벽한 호흡에 ‘키잘알’ 민호는 “다들 키가 없으니까 하나씩 하네”라고 말했다. 도레미들은 “그동안 우리가 키에 눌려서 못한 거였다”고 입을 모아 폭소를 선사했다. 17일 오후 7시 30분 방송. (사진=tvN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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