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K드라마→지금은 K월드컵 조규성

2022. 12. 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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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2022 카타르 월드컵 스타 조규성(전북 현대)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조규성은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2차전 가나전 0-2로 뒤진 상황에서 홀로 2골을 폭발시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국 선수 최초의 월드컵 한 경기 멀티골이었다. 여기에 조규성의 잘생긴 외모가 폭발했다.

이에 'Asia news network'는 16일(한국시간) "월드컵에서 스타들이 빛을 내고 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많은 스타들이 있지만 여기에 새로운 인기 스타들이 등장했다"며 월드컵에서 떠오른 스타를 소개했다.

이 매체가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이가 바로 조규성이었다. 이 매체는 "한국은 주로 K팝과 K드라마가 젊은이들 사이에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축구 선수가 큰 이슈를 불러왔다. 한국 대표팀에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가나를 상대로 2골을 넣은 조규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월드컵 한 경기에서 2골을 넣은 최초의 한국 선수 조규성은 이후 인기가 폭발했다. 팔로워 수가 2만명에서 300만명으로 증가했다. 안타깝게도 한국은 16강에서 브라질에 패배하며 탈락했지만, 한국 대표팀은 16강에 올라갈 수 있는 경쟁력을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조규성과 함께 에네르 발렌시아(에콰도르), 곤살루 하무스(포르투갈),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 자말 무시알라(독일), 야신 보노(모로코), 도미니크 리바코비치(크로아티아) 등을 선정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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