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33살 대사 증후군→울면서 애원했다는 사연에 “정신 차려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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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건강에 대한 따끔한 조언을 건넸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11시 내고향'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박명수는 "그건 문제가 있다. 딱 부러지게 말해야한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33살에 대사 증후군은 자기 관리가 안 됐다는 거다. 시간 날때마다 운동도 하고 먹을 것 관리가 중요하다. 40 넘어서 진짜 큰일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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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건강에 대한 따끔한 조언을 건넸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11시 내고향'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예비신부다. 예비신랑이랑 혼인신고하고 미리 살고 있는데 생활 습관이 너무 달라 고민이다"라는 사연의 청취자와 통화했다.
청취자는 먼저 "첫 번째는 신랑이 먹을 때마다 행복해하는 스타일이고 저는 입이 짧은 사람이다 연애 때는 문제가 없는데 같이 사니까 음식을 먹는 데에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간식을 침법하는 신랑에 대한 고민.
박명수는 "부부간의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 하지만 이거는 다른 프로에 고민해라. 이건 고민이 아니다. "혼인신고 했는데 괜히 한 거 같다" 이 정도가 고민이다. 과자가 뭐가 고민이냐"라고 했다.
이어 청취자는 "33살인데 건강 검진에 대사 증후군이 나왔다. 울면서 애원을 했다. 건강 관리 하자고. "나 ROTC 나온 남자"라고 관리 한다더니 아직도 못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그건 문제가 있다. 딱 부러지게 말해야한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33살에 대사 증후군은 자기 관리가 안 됐다는 거다. 시간 날때마다 운동도 하고 먹을 것 관리가 중요하다. 40 넘어서 진짜 큰일난다"고 조언했다.
그는 "계속 얘기해라. 건강 얘기는 해도해도 괜찮다. 그래서 건강 좋아지면 좋은 거 아니냐"고 덧붙였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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