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주택 화재로 1억여 원 재산 피해
조재한 2022. 12. 17. 11:49
어제 오후 2시 30분쯤 영주시 문수면 월호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과 함께 미술품, 가재도구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 천 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12대와 대원 28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진화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