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둘러싸인 유재석…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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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시민들과 협력 플레이를 펼친다.
택시 기사님, 부동산 사장님 등 시민들의 도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잘못된 제보와 추리로 허탕을 친 멤버도 생긴다고 해 웃음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과연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미션 장소를 찾는 사람은 누구일지, 시민들과 유쾌한 케미를 보여줄 멤버들의 '우당탕탕 전원 탑승' 재도전을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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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시민들과 협력 플레이를 펼친다.
17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번 실패로 끝난 '우당탕탕 전원 탑승' 재도전이 이뤄진다.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사진 힌트만으로 미션 장소를 찾아 가야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도움이 이어진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거리를 헤매며 사진 속 장소를 찾고 있다. 각자 휴대폰도 반납한 난감한 상황이다. 멤버들은 시민에게 "여기 어디인지 아세요?", "여기 모르세요?"라고 묻는가 하면, 함께 머리를 맞댄 채 장소를 추리하고 있다.
유재석은 그를 알아본 시민들에게 둘러싸인 채 길거리 인기 스타가 돼 도움을 요청한다. 박진주는 용기내 부동산까지 찾아가는 열정을 보여준다. 특히 앞서 '뭉치면 퇴근' 미션에서 시민과 연락처 교환을 한 '핵인싸' 이이경은 "포기는 없다"고 외치며 미친 친화력을 발휘한다.
택시 기사님, 부동산 사장님 등 시민들의 도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잘못된 제보와 추리로 허탕을 친 멤버도 생긴다고 해 웃음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과연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미션 장소를 찾는 사람은 누구일지, 시민들과 유쾌한 케미를 보여줄 멤버들의 '우당탕탕 전원 탑승' 재도전을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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