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1기 순자, '결별' 영철 아직 못 잊었나..커플 사진 공개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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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가 마무리 된 가운데 순자(가명)가 여전히 솔로나라의 추억을 곱씹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 11기에서는 영철-순자, 상철-영숙, 현숙-영호 세 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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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11기가 마무리 된 가운데 순자(가명)가 여전히 솔로나라의 추억을 곱씹고 있다.
순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솔로’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대방출했다. 여자 동기들끼리 단체 사진을 찍는가 하면 상철, 영호, 현숙, 광수, 영수 등과 한데 모여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인상적인 건 커플이었던 영철과 데이트샷까지 공개했다는 점이다. 운명의 랜덤 데이트에서도 짝을 이룬 두 사람은 꼬막 티셔츠를 입고서 다정한 커플샷을 찍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현재 커플이 아니다. 14일 ‘나는 솔로’ 11기 최종 선택 이후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영철은 “영철과 순자를 도와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4박 5일은 너무 짧았던 것 같아서 나와서 얘기를 많이 했다. 앞으로 잘 만날 수 있을지 없을지. 좋은 추억을 공유하는 오빠 동생으로 남는 게 맞는 것 같다 해서 잘 지내고 있다. 많이 응원해주셨는데 죄송하다”며 결별 소식을 전했던 바다.
순자 또한 “좋아하는 데에 이유가 없듯이 헤어지는 데에도 이유는 없는 것 같다. 솔로나라에서 재밌게 잘 지냈지만 나와서는 안 맞는 부분이 생기면서 각자 길을 가면서 응원하기로 했다. 영철 오빠의 연애도 응원한다. 식사라이팅 안 당할 테니 좋을 것 같다”며 영철에게 미소 지었다.
한편 ‘나는 솔로’ 11기에서는 영철-순자, 상철-영숙, 현숙-영호 세 커플이 탄생했다. 하지만 현재진행형 커플은 현숙과 영호만 남은 상태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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