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ow] 18미터 크기 메시 유니폼 걸린 메시 고향
이재훈 arisooale@mbc.co.kr 2022. 12. 17. 11:21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선수의 고향 로사리오.
현지시간 16일 이 곳에 메시의 거대한 유니폼 상의가 만들어져 시민들에게 선보였습니다.
현지시간 18일(한국시간 19일 0시)에 시작되는 월드컵 결승전에서 뛸 메시를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유니폼 상의의 길이는 무려 18미터, 무게는 30킬로그램에 달합니다.
그의 고향 빌딩과 아파트 벽에는 그의 얼굴이 그려져 있고, 술집과 음식점에도 그의 사진과 아르헨티나 유니폼 색으로 장식돼 있습니다.
고향 주민들은 그가 이번 월드컵에서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결승에 진출했지만 독일에 패한 바 있습니다.
이재훈 기자(arisooal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37069_356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천·충청·전라권 대설주의보‥중대본 1단계 가동
- 북한, 김정일 사망 11주기 추모‥'대를 이은 충성' 강조
- 10·29 참사 의료비 지원 대상자 381명으로 증가
- 신규 확진 6만 6천930명‥위중증 468명·사망 55명
- 법원, '260억 은닉' 김만배 최측근 2명 구속
- 이번 주 휘발유 42원·경유 49원↓‥경유 9개월 만에 1천700원대
- 페루 탄핵반발 시위에 마추픽추 관광객 발 묶여
- 일본 정부 "중국 항모전단, 오키나와 해역 지나 태평양 남하"
- '달궤도선' 다누리, 발사 135일 만에 달 궤도 진입 시작
- "북한 고체연료 로켓엔진 개발, 아직 초기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