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연예대상' 앞두고 치트키 사용…월드컵 ★ 조규성&팜유 라인 세미나

강민경 2022. 12. 17.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한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 조규성과 '팜유 라인'이 베트남에서 '팜유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

조규성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슈퍼스타다.

월드컵을 지켜보던 많은 시청자는 "조규성 선수가 '나 혼자 산다'에 꼭 나왔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에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한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 조규성과 '팜유 라인'이 베트남에서 '팜유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의 출연이 예고됐다.

조규성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슈퍼스타다. 그는 지난달 28일 열린 조별리그 가나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온 국민을 열광하게 했다. 조규성은 월드컵 기간에만 팔로워 280만 명이 느는 등 축구 실력만큼 잘생긴 외모로도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월드컵을 지켜보던 많은 시청자는 "조규성 선수가 '나 혼자 산다'에 꼭 나왔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그의 인간적인 매력과 일상, 취향 등 축구 선수의 모습과는 또 다른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기 때문. 시청자들의 바람이 현실이 된 가운데 조규성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MBC '연예 대상' 베스트 커플상에 오른 믿고 보는 조합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다시 뭉칠 것이 예고돼 기대감에 더욱 불을 지폈다. 먹는 것에 진심인 세 사람은 모였다 하면 음식에 진심인 토크로 재미를 보장했다. 특히 지난가을 전현무의 집에서 첫 팜유 회동을 가지며 쉴 새 없이 웃겼다.

전현무는 "놀러 가는 게 아닙니다. 우리 베트남에 세미나 가는 거야"라며 대망의 제1회 팜유 세미나 개최를 예고했다. 목적지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베트남 달랏. 과연 세 사람이 또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