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6일 하루 4223명 확진…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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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7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4223명 추가돼 누적 165만293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닷새 연속 4000명 이상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80대 이상 4명으로, 3명은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였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9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1명, 70대 10명, 60대 5명, 50대 1명, 40대 1명, 10대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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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17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4223명 추가돼 누적 165만293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닷새 연속 4000명 이상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80대 이상 4명으로, 3명은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였다. 누적 사망자는 총 2625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9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1명, 70대 10명, 60대 5명, 50대 1명, 40대 1명, 1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2만4777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8개 중 29개(60.4%), 일반병상은 87개 중 28개(32.2%)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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