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한 주 앞으로" 호텔가 '한정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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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앞으로 다가운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호텔 업계가 시즌 한정 이벤트를 연달아 출시한다.
다과를 비롯해 캐비아, 트러플, 뷔페 등 특별한 날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페스티브 메뉴 '캐비아 & 트러플'을 24일과 25일, 31일 단 3일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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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애프터눈 티부터 오마카세까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한 주 앞으로 다가운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호텔 업계가 시즌 한정 이벤트를 연달아 출시한다. 다과를 비롯해 캐비아, 트러플, 뷔페 등 특별한 날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스파클 페스티브 르 구떼'를 23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 스파클 페스티브 르 구떼 애프터눈 티는 호텔 6층에 위치한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에서 출시한다. 5가지 디저트와 4가지 세이보리, 연말 무드를 자아내는 모엣 샹동 임페리얼 샴페인 2잔으로 구성했다.
디저트는 ▲프랑스산 발로나 밀크 초콜릿 ▲아젤리아 밀크&패션 후르츠 부쉬 드 노엘 ▲블랙 커런트 몽블랑 ▲바질 딸기 석류 타르트 등이 포함됐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페스티브 메뉴 '캐비아 & 트러플'을 24일과 25일, 31일 단 3일만 제공한다. 29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마리포사에서 제공하는 페스티브 메뉴는 런치 기준 4코스 메뉴로 ▲캐비아와 관자 세비체 ▲섬진강 삼배체굴 ▲트러플 향을 더한 특급 한우채끝 구이 ▲딸기 바슈랭으로 구성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24일 크리스마스이브 당일 한정으로 '스페셜 퓨전 오마카세'를 운영한다. ▲구운 빵과 샥슈카 ▲토마토와 보코치니 샐러드 ▲가지와 관자 튀김 ▲닭가슴 또띠아 ▲도미, 광어, 연어 사시미 ▲소고기구이 등과 디저트로 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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