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정담과 신났네…카리스마 잠시 접어둔 '예비맘' 패션

▲ 출처|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허니제이가 결혼 후 달콤한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댄서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허니제이는 남편 정담과 함께 펑펑 내리는 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허니제이는 곰돌이 패턴 재킷에 흰 바지, 비니 모자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살려 눈길을 끈다.

남편 정담도 허니제이에 꿇리지 않는 스웨그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9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11월 18일 한 살 연하 연인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나 혼자 산다'에서 남편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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