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223명 신규 확진…사망 4명·위중증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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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6일 하루 4천223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부산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 6천236명까지 올랐다가 이후 4천∼5천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4명이 사망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4천118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만4천7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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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시는 16일 하루 4천223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누적 감염자는 165만2천937명으로 늘었다.
부산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 6천236명까지 올랐다가 이후 4천∼5천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9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1명, 70대 10명, 60대 5명, 50대 1명, 40대 1명, 1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60.4%, 일반 병상 가동률 32.2%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4명이 사망했다.
모두 80세 이상이며 기저질환이 있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4천118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만4천777명이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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