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223명 신규 확진…사망 4명·위중증 29명

박성제 2022. 12. 17.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16일 하루 4천223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부산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 6천236명까지 올랐다가 이후 4천∼5천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4명이 사망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4천118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만4천777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 한파 몰아친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시는 16일 하루 4천223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누적 감염자는 165만2천937명으로 늘었다.

부산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 6천236명까지 올랐다가 이후 4천∼5천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9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1명, 70대 10명, 60대 5명, 50대 1명, 40대 1명, 1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60.4%, 일반 병상 가동률 32.2%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4명이 사망했다.

모두 80세 이상이며 기저질환이 있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4천118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만4천777명이다.

psj1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