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션 마네아, 샌프란시스코와 2년 계약…SD와 맞대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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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좌완투수 션 마네아가 공식적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다.
샌프란시스코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샌프란시스코에 온 것을 환영한다. 마네아"라고 계약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016년부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6시즌을 뛰었던 마네아는 이번 계약으로 익숙한 지역으로 다시 돌아왔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스트리플링, 마네아를 포함해 카를로스 코레아, 미치 해니거 등을 영입하면서 바쁜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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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FA 좌완투수 션 마네아가 공식적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다.
샌프란시스코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샌프란시스코에 온 것을 환영한다. 마네아”라고 계약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해당 계약은 첫 시즌 750만 달러, 2024시즌 1,250만 달러이고, 500만 달러 계약금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2023시즌 이후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마네아는 올 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며 30경기(선발 28경기) 8승 9패 ERA 4.96 156탈삼진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한 경기 등판에 그치면서 기대 이하 시즌을 보냈다.
2016년부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6시즌을 뛰었던 마네아는 이번 계약으로 익숙한 지역으로 다시 돌아왔다. 또한, 샌디에이고와 같은 지구로 이 역시 적응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지에서는 다가올 마네아와 샌디에이고의 맞대결에 크게 주목하고 있다.
마네아는 로건 웹, 알렉스 콥,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알렉스 우드, 그리고 신입생 로스 스트리플링과 함께 선발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 시즌 뛰어난 성적을 거둔 카를로스 로돈의 빈자리를 채울 좌완 투수로, 큰 중책을 맡게 됐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스트리플링, 마네아를 포함해 카를로스 코레아, 미치 해니거 등을 영입하면서 바쁜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다.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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