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공자학원, ‘2022 차이나클럽’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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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손완이) '차이나클럽' 제1기 수료식이 16일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 1층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주광주중국총영사관(총영사 장청강)과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의 협력으로 개설된 차이나클럽은 한국과 중국의 지속적인 우호 교류와 미래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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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손완이) ‘차이나클럽’ 제1기 수료식이 16일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 1층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주광주중국총영사관(총영사 장청강)과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의 협력으로 개설된 차이나클럽은 한국과 중국의 지속적인 우호 교류와 미래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개강한 차이나클럽은 매달 중국어(생활 회화) 교육과 국내에 산재한 한·중 역사문화 유적지 현장 답사로 꾸려져 9개월 동안 진행됐다. 특히 영광 광주, 화순 나주, 완도 해남, 전북 익산 전주, 목포, 경북 경주 등 6회에 걸친 현장 탐방을 통해 한중의 역사 문화교류의 현장을 탐방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과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손완이 원장과 좌권문 중방원장, 조경완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장, 교양학부 신선혜 교수, 맹대환 광주전남기자협회장 등을 비롯한 30여 명의 수강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박강배, 전현숙, 이행식, 백희준, 이수민 원우가 각각 모범상을 수상했다
박상철 총장은 축사를 통해 “‘삼십이립(三十而立)’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 양국은 우호와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차이나클럽 교육과정을 통해 한중 양국이 어떻게 협력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혜안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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