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광안리 일대에서 부산불꽃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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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2년 동안 중단됐던 부산 불꽃축제가 오늘 저녁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17번째를 맞는 이번 불꽃축제는 오후 5시부터 30분 간격으로 3차례 예고성 불꽃이 이어진 뒤 저녁 7시부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본격 진행됩니다.
부산 불꽃축제는 애초 지난달 5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서울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되면서 잠정 연기됐다가 오늘 열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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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2년 동안 중단됐던 부산 불꽃축제가 오늘 저녁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17번째를 맞는 이번 불꽃축제는 오후 5시부터 30분 간격으로 3차례 예고성 불꽃이 이어진 뒤 저녁 7시부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본격 진행됩니다.
'부산 하모니'를 주제로 해외초청 불꽃쇼, 멀티 불꽃쇼, 커튼콜 불꽃쇼 등으로 이어지면서 모두 10만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부산 불꽃축제는 애초 지난달 5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서울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되면서 잠정 연기됐다가 오늘 열리게 됐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축제에 이태원 참사 이후 최대 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애초 투입하려던 안전요원 인력을 50% 증원해 5천여 명을 투입합니다.
또 주요 진입로 16개소에 총량제를 실시해 인파가 지나치게 몰리면 단계별로 통제할 방침입니다.
YTN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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