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6만6,930명…토요일 기준 15주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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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17일)도 신규 확진자가 6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6,930명 늘어 누적 28,129,431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10일과 비교하면 4,192명이 늘었고, 2주일 전인 지난 3일에 비하면 14,079명 많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9월 3일 이후 15주 만에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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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17일)도 신규 확진자가 6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6,930명 늘어 누적 28,129,431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10일과 비교하면 4,192명이 늘었고, 2주일 전인 지난 3일에 비하면 14,079명 많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9월 3일 이후 15주 만에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BN.1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데다 재감염 발생 비율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 확산세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68명으로 6명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19일부터 4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 사망자는 그제보다 11명 줄어든 55명이었고, 누적 사망자 수는 31,353명, 치명률은 0.11%입니다.
이주상 기자joos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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