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성적' 빙속 남자 대표팀, 팀 스프린트서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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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4차 월드컵에 출전한 남자 팀 스프린트 국가대표팀이 '무난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17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펼쳐진 2022-23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차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남자 국가대표팀(김준호-김태윤-박성현)이 1분 20초 59의 기록으로 팀 스프린트 8위에 올랐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팀 스프린트에서 7위~10위 사이의 성적표를 계속해서 받아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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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ISU 4차 월드컵에 출전한 남자 팀 스프린트 국가대표팀이 '무난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17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펼쳐진 2022-23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차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남자 국가대표팀(김준호-김태윤-박성현)이 1분 20초 59의 기록으로 팀 스프린트 8위에 올랐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팀 스프린트에서 7위~10위 사이의 성적표를 계속해서 받아들고 있었다. 지난 11월 20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펼쳐졌던 2차 월드컵에서는 폴란드에 이어 9위(1분 21초 84)를 기록했다.
첫 반바퀴에서 우리나라는 전체 2위 기록으로 치고 나갔다. 그러나 바퀴 수를 거듭할 수록 3위-7위-8위로 쳐졌고 끝내 결승선을 8위 기록으로 통과했다.
직전 대회에서 우리나라에 근소하게 앞섰던 폴란드는 '환골탈태'에 성공, 1분 18초 90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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