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성적' 빙속 남자 대표팀, 팀 스프린트서 8위

이솔 2022. 12. 17.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SU 4차 월드컵에 출전한 남자 팀 스프린트 국가대표팀이 '무난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17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펼쳐진 2022-23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차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남자 국가대표팀(김준호-김태윤-박성현)이 1분 20초 59의 기록으로 팀 스프린트 8위에 올랐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팀 스프린트에서 7위~10위 사이의 성적표를 계속해서 받아들고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김준호ⓒ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MHN스포츠 이솔 기자) ISU 4차 월드컵에 출전한 남자 팀 스프린트 국가대표팀이 '무난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17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펼쳐진 2022-23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차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남자 국가대표팀(김준호-김태윤-박성현)이 1분 20초 59의 기록으로 팀 스프린트 8위에 올랐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팀 스프린트에서 7위~10위 사이의 성적표를 계속해서 받아들고 있었다. 지난 11월 20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펼쳐졌던 2차 월드컵에서는 폴란드에 이어 9위(1분 21초 84)를 기록했다.

첫 반바퀴에서 우리나라는 전체 2위 기록으로 치고 나갔다. 그러나 바퀴 수를 거듭할 수록 3위-7위-8위로 쳐졌고 끝내 결승선을 8위 기록으로 통과했다.

직전 대회에서 우리나라에 근소하게 앞섰던 폴란드는 '환골탈태'에 성공, 1분 18초 90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