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영동·증평도 대설주의보…한파경보도 8개 지역으로 확대

윤원진 기자 2022. 12. 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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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0시5분을 기해 충북 청주·보은·괴산·옥천·영동·증평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한파경보도 기존 충주·제천·음성·괴산에 이어 진천·증평·단양·보은으로 확대됐다.

청주·옥천·영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하강하고 평년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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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영하 10도 안팎 강추위 계속
(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17일 오전 10시5분을 기해 충북 청주·보은·괴산·옥천·영동·증평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사진은 청주 양업고 조경시설.(독자 제공)2022.12.17/뉴스1

17일 오전 10시5분을 기해 충북 청주·보은·괴산·옥천·영동·증평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한파경보도 기존 충주·제천·음성·괴산에 이어 진천·증평·단양·보은으로 확대됐다. 청주·옥천·영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하강하고 평년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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