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출근길에 미사일 76발 퍼부어…3명 사망
나경렬 2022. 12. 17. 10:21
러시아군이 현지시간 16일 우크라이나에 최소 76발의 미사일 공습을 감행해 3명이 숨지고 곳곳에서 전기와 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로이터, AP 통신에 따르면 발제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가 출근길에 미사일 76발을 발사했고, 우리는 이 중 60발을 요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습은 러시아가 지난 5일 우크라이나 전역에 70여발의 미사일을 투하한 이후 최대 규모의 공습입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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