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타이트한 수영복 자태에 조동아리 ‘민망’(여행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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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의 타이트한 수영복 자태에 지석진을 비롯한 조동아리 멤버들이 민망해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 10회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일본 도쿄 도심의 천연 온천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이경실은 타이트한 수영복을 입고 있었는데, 이 모습을 본 조동아리 멤버들은 일제히 깜짝 놀라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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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의 타이트한 수영복 자태에 지석진을 비롯한 조동아리 멤버들이 민망해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 10회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일본 도쿄 도심의 천연 온천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신경통을 비롯해 근육통, 관절염, 만성피로 등에 좋다는 천연 온천에 들어가 힐링을 즐겼다.
그러다가 이경실은 조동아리 멤버들을 향해 “남자분들 어디 아픈 데 없냐”라고 묻더니 갑자기 물속에서 벌떡 일어나 조동아리 쪽으로 향했다.
이때 이경실은 타이트한 수영복을 입고 있었는데, 이 모습을 본 조동아리 멤버들은 일제히 깜짝 놀라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지석진은 물에 젖은 이경실의 모습에 “너무 민망하시네. 저기로 나가시면 안 되냐. 너무 민망하다”라고 토로했고, 김수용과 김용만도 갈 곳 잃은 시선을 보여줬다.
지석진은 이경실을 차마 쳐다보지 못하며 “왜 이렇게 타이트한 옷을 입으셨냐”라고 따졌다.
이에 이경실은 “여기는 수영복 입는 데다. 당신들이 웃기게 입은 것”이라고 답했고, 박미선은 “몸매가 되잖나”라고 이경실을 편들어 웃음을 더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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