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영호, 행복한 인증샷 “너무 좋아요”

김정연 기자 2022. 12. 17. 10: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기 영호 인스타그램 캡처.



SBS PLAY ‘나는 SOLO’ 11기 영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영호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똥개’ 커플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호와 현숙이 각각 ‘똥’, ‘개’라는 글자가 새겨진 커플 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영호는 “저희에게 이런 귀여운 별명이 생겨서 너무 좋다. 솔로나라 안에서 둘이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알아갔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성향이 잘 맞는다는 게 어떤 건지 깨닫는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행복하게 지내겠다. ‘똥개’ 커플 응원 많이 해달라 (개똥빼고 다 먹는 똥개커플)”이라고 글을 마쳤다.

11기 영호는 현숙과 커플로 이어졌으며 현재도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유일한 11기 커플이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