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이창종 전무, 부경엔지니어링 사장으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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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주택 이창종 전무가 부경엔지니어링㈜ 건설부문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신임 사장은 서대전고등학교와 광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90년 금성백조주택에 입사해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사장은 "36여 년간 건설 영업을 담당하며 축적한 경험으로 부경엔지니어링의 성장과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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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금성백조주택 이창종 전무가 부경엔지니어링㈜ 건설부문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신임 사장은 서대전고등학교와 광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90년 금성백조주택에 입사해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재직기간 동안 종합건설사로의 외연 확장과 대외 영업력 강화에 기여했다. 최근까지 금성백조주택 대외협력실장을 지냈다.
한밭대학교 산업대학원 건축공학 석사와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충남대학교 국가정책대학원 공공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아 학문적 지식과 실무적 경험을 두루 갖춘 건설 전문가이다.
이 사장은 “36여 년간 건설 영업을 담당하며 축적한 경험으로 부경엔지니어링의 성장과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부경엔지니어링은 국가 기간산업분야 엔지니어링사업과 종합건설사업, 상하수도·기계설비·전기 등 전문건설업,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설계 및 시공 등을 주력으로 하는 중견 엔지니어링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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