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x이세라 “거시기+색마” 한방 비아그라에 중년 멘트 폭발(캠핑인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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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과 이세라가 거침 없는 중년의 멘트로 웃음을 줬다.
이날 '긴장감 코스'를 선택한 우지원-이세라-한다니엘-김경미는 '볼링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때 우지원은 파트너인 이세라에게 달려가 그녀를 끌어안고 번쩍 들어 올리며 격정적인 우승 세리모니를 선보였고 이세라 역시 "이기니까 여러모로 좋다"며 그의 스킨십이 싫지 않은 듯 표현했다.
볼링 게임에 승리한 우지원과 이세라는 우승자 특전인 '뽕잎 한상차림'을 먹으러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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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우지원과 이세라가 거침 없는 중년의 멘트로 웃음을 줬다.
12월 16일 방송된 MBN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이하 ‘캠핑 인 러브’)에서는 중년 싱글남녀 8인의 첫 더블데이트 현장이 전해졌다.
이날 ‘긴장감 코스’를 선택한 우지원-이세라-한다니엘-김경미는 ‘볼링장’ 데이트를 즐겼다.
비밀스러운 전략회의와 파이팅 넘치는 응원으로 데이트 현장은 전에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막상막하의 승부 끝에 우지원의 막판 스트라이크로 우승이 확정됐다.
이때 우지원은 파트너인 이세라에게 달려가 그녀를 끌어안고 번쩍 들어 올리며 격정적인 우승 세리모니를 선보였고 이세라 역시 “이기니까 여러모로 좋다”며 그의 스킨십이 싫지 않은 듯 표현했다.
이를 지켜보던 4MC는 “서로 마음이 있는 거 아니냐. 우승은 빌미 같다”면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향한 예리한 촉을 발동했다.
볼링 게임에 승리한 우지원과 이세라는 우승자 특전인 ‘뽕잎 한상차림’을 먹으러 이동했다. 이때 식당 점원이 “여자 밥, 남자 밥이 따로 있다”면서 “남자 밥에는 ‘한방의 비아그라’라고 불리는 약재가 들어있다”고 설명하자 두 사람은 민망한 웃음을 터뜨렸고 우지원은 “이걸 지금 주시면 나보고 어떡하라는 거냐”며 난감한 듯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점원이 나간 후 우지원은 이세라를 향해 “사장님이 밥이 거시기(?)에 좋다고 했는데 정확히 무엇에 좋다는 건지 못 들었다"며 질문했다. 이세라는 "뼈 아니냐"고 답했지만 우지원은 "뼈에 좋다는 말이었냐. 나는 다른 건 줄 알았다"며 위험수위의 농담을 이어가 4MC를 초토화시켰다.
(사진=MBN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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