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의 해 온다…창원역사민속관 20일부터 '묘한 토끼그림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문화재단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창원역사민속관에서 특별기획전 '묘(卯)한 토끼그림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창원문화재단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토끼를 소재로 한 특별전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전시에는 한국민화뮤지엄으로부터 제공받은 민화도 함께 전시된다.
창원역사민속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창원문화재단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창원역사민속관에서 특별기획전 '묘(卯)한 토끼그림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창원문화재단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토끼를 소재로 한 특별전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총 60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는 청각·시각장애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는 구경선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구 작가는 유난히 크고 긴 귀를 가진 토끼 캐릭터 '베니'로 잘 알려져 있다.
전시에는 한국민화뮤지엄으로부터 제공받은 민화도 함께 전시된다.
창원역사민속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신정(1월 1일)·설 연휴(1월 22일), 1월 25일은 임시 휴관한다.
ks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