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몸이 도화지냐" 타투 지적 댓글에…"간섭 NO" 쿨한 대응

공미나 기자 2022. 12. 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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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이 타투 관련 무례한 댓글을 받고 쿨하게 대응했다.

백예린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투어를 하며 찍은 메이크업 영상을 올렸다.

이는 백예린의 몸에 있는 타투들을 지적한 것.

백예린은 온몸 가득 수많은 타투를 새겨 여러 차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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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백예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백예린이 타투 관련 무례한 댓글을 받고 쿨하게 대응했다.

백예린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투어를 하며 찍은 메이크업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백예린이 거울을 보고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런 가운데 한 네티즌은 "몸이 도화지니? 신체발부 수지부모다 예린아"라며 무례한 댓글을 남겼다. 이는 백예린의 몸에 있는 타투들을 지적한 것.

이에 백예린은 "도화지든 뭐든 남 일에 간섭 노노(NO NO)요!"라고 쿨하게 대응했다.

백예린은 온몸 가득 수많은 타투를 새겨 여러 차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지난 5월 보그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 인터뷰에서 타투와 관련한 질문에 "타투가 너무 많아서 분명 말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저에게 타투란 좋아하는 것을 새기는 정도다. 의미 부여를 막 하지는 않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백예린은 14개 도시를 도는 미주 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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