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유미 K- 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

16일 금요일 역삼동 엘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된 스페이스골드 제3회 K- 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유미가 가수나눔봉사공헌대상을 수상하였다. 조직위는 “ 가수 유미는 평소 남다른 애정으로 사랑과 봉사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발전과 가수 활동 나눔봉사공헌 부문에서 기여한 공로가 크고, 또한 그 이상을 높이하였기에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유미는 “ 먼저, 이 상을 주신, K- 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조직위분들께 감사드리며, 평소 타인을 위해 좋은 일을 하다보면 자기에게도 이롭게 된다며 봉사활동을

권유해주시며, 저에게 진정한 봉사의 깊은 의미를 깨닫게 해주신 사단법인 좋은이웃 김선우 중앙자문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시간이 허락하는 한 소외계층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미는 임영웅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터에서 부른 “애낳고30년”의 가수로서, 현재 가요방송및 각종 행사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