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만2404명 확진, 1주 전보다 714명↑…사망자 9명 늘어

정연주 기자 2022. 12. 17.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 하루 사이 1만2404명 발생했다.

1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2404명 늘어 549만1015명이다.

서울지역 하루 확진자는 평일 기준으로 지난달 17일 이후 한 달 넘게 1만명대 확산세를 유지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9명 늘어 누적 5941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전날보단 2명 많아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받으러 온 시민들을 안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2.12.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 하루 사이 1만2404명 발생했다.

1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2404명 늘어 549만1015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1만1690명과 비교해 714명 늘었다. 전날(15일) 1만2402명보다는 2명 많다.

서울지역 하루 확진자는 평일 기준으로 지난달 17일 이후 한 달 넘게 1만명대 확산세를 유지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9명 늘어 누적 5941명이다.

jy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