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고윤정-황민현, 물에 젖은 채 아찔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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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젖은 고윤정과 황민현의 아찔한 재회가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 측은 12월 17일 진부연(고윤정 분)과 서율(황민현 분)의 뜻밖의 만남을 담은 선공개했다.
수통 속에 숨어 있어 물에 젖어 버린 진부연과 시선 둘 곳을 찾지 못하는 서율의 당황한 모습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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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물에 젖은 고윤정과 황민현의 아찔한 재회가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 측은 12월 17일 진부연(고윤정 분)과 서율(황민현 분)의 뜻밖의 만남을 담은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찔한 텐션을 발산하는 진부연과 서울의 재회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통 속에 숨어 있어 물에 젖어 버린 진부연과 시선 둘 곳을 찾지 못하는 서율의 당황한 모습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후 수통에서 나오기 위해 애쓰는 진부연에게 서율이 매너 손을 건네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서율의 목을 끌어안은 채 수통에서 나오는 진부연과, 잔뜩 긴장한 서율의 모습이 텐션을 만든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의 재회 장소에 이목이 쏠린다. 개마골에 있는 도박장인 것. 특히 개마골은 점술하는 당골네, 박수는 물론 사술자가 거주하는 음산한 동네이기에 진부연과 서율이 개마골을 방문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17일 오후 9시 10분 바옹. (사진=tvN '환혼' 선공개 영상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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