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주의보’ 프랑스, 이번에는 주전 수비수 이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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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을 앞둔 프랑스 축구대표팀에 감기가 돌고 있다.
결승전을 정상 전력으로 치르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ESPN'은 16일 소식통을 인용, 프랑스 대표팀 수비수인 라파엘 바란, 이브라히마 코나데가 감기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모로코와 4강전에서 결장했던 우파메카노와 라비오는 상태가 회복돼 결승전 출전이 가능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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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을 앞둔 프랑스 축구대표팀에 감기가 돌고 있다. 결승전을 정상 전력으로 치르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ESPN’은 16일 소식통을 인용, 프랑스 대표팀 수비수인 라파엘 바란, 이브라히마 코나데가 감기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바란은 조별예선 첫 경기 호주전을 제외한 5경기에서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고, 코나테는 16강전, 8강전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를 모두 소화했다. 코나테의 경우 방에만 머물러야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않다는 것이 이 매체의 설명이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기온이 조금 떨어진 상황에서 에어컨 바람을 계속 쐬고 있는 상황”이라며 선수단이 각별히 주의하고 있다고 전했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모로코와 4강전에서 결장했던 우파메카노와 라비오는 상태가 회복돼 결승전 출전이 가능하다는 것.
현지시간으로 금요일 선수단을 대표해 기자회견을 가진 공격수 우스만 덤벨레는 “우리는 바이러스가 무섭지않다. 다요와 아드리앙이 배가 아프다고 해서 내가 생강과 꿀로 차를 끓여서 먹였더니 상태가 괜찮다고 하더라. 결승에서는 모두가 뚜리 수 있으면 좋겠다”며 바이러스도 자신들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댈러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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