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박주현, 김영대에게 깜짝 입맞춤...셀렘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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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박주현이 김영대에게 입을 맞추며 파격 엔딩을 장식했다.
어제(1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3회에서는 소랑(박주현 분)과 이헌(김영대 분), 이신원(김우석 분)의 관계 변화가 형성됐다.
이헌을 향한 소랑의 입맞춤이 엔딩을 장식하며 셀렘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4회는 17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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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박주현이 김영대에게 입을 맞추며 파격 엔딩을 장식했다.
어제(1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3회에서는 소랑(박주현 분)과 이헌(김영대 분), 이신원(김우석 분)의 관계 변화가 형성됐다.
꿈속에서 세자빈과 입을 맞추던 이헌이 눈을 떠보니 소랑에게 입을 맞추고 있었다. 이신원 또한 소랑이 연못에 빠져 깨어나지 못했을 때 인공호흡을 빌미로 입을 맞췄던 순간을 떠올리며 얼굴이 빨개졌고, 자신도 모르게 소랑에게 입을 맞춘 이헌은 뛰는 심장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윽고 이헌과 이신원은 소랑을 향한 감정의 변화를 느끼기 시작, 향후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소랑은 이헌의 임시 처소를 정리하던 중 몸살 기운에 쓰러지고 말았다. 이헌은 소랑을 직접 병간호를 하겠다고 나서는가 하면, 이신원까지 밖으로 내보내며 의문스러운 행동을 보였다.
특히 소랑이 “그때 왜 저한테 입 맞추셨습니까?”라고 묻자, 이헌이 잠결이었다고 둘러댔다. 그러나 소랑이 이헌을 끌어당겨 입을 맞추는 예상을 뒤엎는 행동으로 안방극장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이헌을 향한 소랑의 입맞춤이 엔딩을 장식하며 셀렘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4회는 17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금혼령 혼인 금지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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