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블라세, 5년 도전 끝에 본선 “‘나’로 봐주는 무대” 포부(쇼미11)[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블라세가 5년 만에 오른 본선 무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본선부터는 이름을 걸고 하는 무대"라며 "사람들이 래퍼 블라세 '나'로만 봐줄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번 연도는 조금 더 욕심내서 우승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블라세는 "본선 무대를 하는 게 처음이다 보니까 떨리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이걸 기회로 많은 사람들이 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래퍼 블라세가 5년 만에 오른 본선 무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1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11'에서는 블라세의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본선 무대가 시작됐다. 팀 더 콰이엇과 릴러말즈의 NSW yoon 이 중 선공 래퍼는 블라세였다.
블라세는 "시즌 7때 부터 랩 실력이나 가사 이런 것들을 종합해서 그래프로 그려서 제가 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끔 '쇼미더머니' 나갈 때 마다 연구를 많이 했다"고 했다.
이어 "처음으로 본선까지 해보는거고 아티스트의 삶을 대변해서 이야기 해주고 싶다"고 했다.
아티스트의 삶을 대변해서 얘기해주고 싶었다는 것. 그는 "랩퍼라는 직업에 쉴 때는 집이고, 일할 때는 작업실이고, 매니저 일도 내가 알아서 하고, 스케쥴로 알아서 한다. 평소에 느끼는 감정을 가사에 담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본선부터는 이름을 걸고 하는 무대"라며 "사람들이 래퍼 블라세 '나'로만 봐줄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번 연도는 조금 더 욕심내서 우승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블라세는 "본선 무대를 하는 게 처음이다 보니까 떨리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이걸 기회로 많은 사람들이 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 11'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통사고 진범=김현 반전, 사장 송중기 끌어내릴 ‘왕자의 난’ 발발(재벌집 막내아들)(종합)
- 정서경 작가 “‘작은 아씨들’ 김고은 비판 못 참아‥‘네가 낳았냐’는 말도”(알쓸인잡)
- “10억 아파트 25억 됐네” 김광규, 전에 살던 집 앞에서 발 못 떼(나혼자산다)
- 최정윤 “이혼 후 파트타임 알바 알아 봐, ‘돈 떨어졌냐’ 악플도”(금쪽)[결정적장면]
- 반효정, 이화여대 무용과 시절 사진 공개 “신여성 母 교육열 있어”(백반기행)
- 김연아, 완전히 자리 잡은 쌍꺼풀…♥고우림 아닌 무철이 팔짱 끼고 활짝
- ‘이용규♥’ 유하나, 헉 소리나는 수영복 자태 “한국 가면 민망할까봐”
- 박수홍, 23세 연하 ♥김다예 공개…애교+반전 매력까지(조선의 사랑꾼)
- 홍영기, 삿포로 여행중 파격 비키니노출 티타임 “애엄마 인생에 사치”
- 박하선, 탈색+노출→회사 몰래 사고 칠 만하네…김가연 이현이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