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 알루미늄 제련 공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태인 2022. 12. 17. 09:27
오늘 아침 6시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 알루미늄 제련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지붕 등이 불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불이 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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